카테고리 없음

울고 싶을 땐 울어 - 보컬치료사 Sue

보컬치료사 수 2021. 5. 24. 23:49

울고 싶을 땐 울어 - 보컬치료사 Sue


 5년 전에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면서 큰 일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사람들이 울고있는 저에게 위로한다며 "울지마" 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계속 들으니 난 울고 싶은데 울지 말라 는 말 한마디에 눈물을 참고 있다가 집에 돌아와서  엄마가 생각날 때마다 혼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눈물이 나올 때마다 울지마 라는 말이 생각나서 곡을 썼고  "올고 싶을 땐 울어" 라는 곡이 만들어 졌습니다. 울고 싶을 땐 울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 속의 감정들도 잘 확인하고 어루만져주어야 합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눌린 감정들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나 슬픔, 분노 ,아픔 등 여러가지 감정들을 어떤 식으로 풀어가고 있나요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를 쓰고 서로 얼굴을 마주볼 기회들이 점점 사라져 갔습니다. 

사람들과 만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던 삶들이 인터넷 줌이나 화상으로 인해서 비대면 만남들이 생겨나고 혼자있는 시간들이 점점 늘어가게 되면서  코로나19와 우울증의 합쳐진 신조어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감정은 살아서 움직입니다. 울고 싶을 땐 울어야 하는 것처럼 울고 싶을 떈 참으면 다른 감정으로 화가 나던지 신체적 부위에 두통, 어지러움증, 속앎이로 인한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아니면 우울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어떤 감정을 깨닫고  살아가고 계신가요

사람들은 상처가 나면 연고나 밴드를 붙혀서 상처부위를 치료를 합니다. 겉모습은 상처부위가 눈에 보여지기 때문에 소독도 하며 상처를 치료하지만 우리 마음 속에 상처들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며 그냥 지나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 뉴스나 기사를 보면 생각하기도 싫은 무서운 사건들이 많이 보여집니다.

  사건들 속에는 마음 속의 상처를 방치해서 잘못 인지한 인지적 오류의 가해자들의 모습들도 볼 수 있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내면의 감정들과 공감해주고 위로해 주어야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겨납니다.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위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자신을 위해서

울고 싶을 땐 울어

웃고 싶을 땐 웃어

사랑하고 싶을 땐 사랑해

감사하고 싶을 땐 감사해 라고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삶 속에 마음의 치료가 되기 위해서 공부하는 보컬치료사를 응원해주세요

글을 읽어주시고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울고 싶을 땐 울어 Sue

 

https://www.youtube.com/watch?v=y081PE54N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