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8월 2일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는 신재환(23) 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들을 수가 있었으며 도쿄에서 현재까지 여섯 번째의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1차 시기에서는 세 바퀴 반을 비트는 난도 6.0 기술을 시도 했으며 착지가 조금 흔들리면서 14.733을 기록했습니다. 2차 시기에는 5.6 난도의 여2 기술을 공중에서 두 바퀴 반을 비튼 뒤에 완벽하게 착지까지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올림픽 100일 전에도 부상투혼 아킬레스건과 팸스트롬 부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훈련량을 높이고 기술을 완벽하게 다지면서 끝까지 연습량을 놓치지 않았던 신재환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는 기대되는 후배로 "신재환 선수를 눈여겨 보세요 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