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보컬 트레이닝이라는 직업으로 노래 지도를 해왔지만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관심사도 육아 쪽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상담 공부를 꾸준하게 공부를 해왔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사회적인 문화가 바뀌어지고 5인 이상의 집합금지와 마스크를 쓰고 다니게 되면서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생겨났으며 어린아이들은 마스크로 인해서 입모양을 보지못해서 언어발달이 늦어지고 스트레스 해소를 못하게 됨으로 인해서 정신적인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는 부분들을 기사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노래 레슨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앞으로는 보컬트레이닝도 필요하지만 상담도 같이 병행이 되면 마음도 즐겁고 노래도 기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상담공부와 보컬트레이닝을 함께한 보컬 치료를 해나가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