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을 땐 울어 - 보컬치료사 Sue 5년 전에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면서 큰 일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사람들이 울고있는 저에게 위로한다며 "울지마" 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계속 들으니 난 울고 싶은데 울지 말라 는 말 한마디에 눈물을 참고 있다가 집에 돌아와서 엄마가 생각날 때마다 혼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눈물이 나올 때마다 울지마 라는 말이 생각나서 곡을 썼고 "올고 싶을 땐 울어" 라는 곡이 만들어 졌습니다. 울고 싶을 땐 울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 속의 감정들도 잘 확인하고 어루만져주어야 합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눌린 감정들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나 슬픔, 분노 ,아픔 등 여러가지 감정들을 어떤 식으로 풀어가고 있나요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를 쓰고..